기초 화성학 Part3 Unit4
음계(Scale) ⅱ
1. 5음계(Pentatonic Scale)
5개의 음으로 구성된 음계
기본적으로 Major Pentatonic과 Minor Pentatonic으로 나뉜다.
2. Major Pentatonic
장음계의 1∙2∙3∙5∙6음으로 구성된 음계
3. Minor Pentatonic
자연단음계의 1∙3∙4∙5∙7음으로 구성된 음계
4. 음계의 음들의 이름과 기능
음계의 음들은 위치에 따라 역할이 주어진다.
① 으뜸음(Tonic) : 음계의 첫 음으로, 음계를 대표한다.
② 웃으뜸음(Supertonic) : 음계의 둘째음
③ 가온음(Mediant) : 으뜸음과 딸림음의 중간에 있는 음으로, 장음계와 단음계를 1차적으로 결정한다.
④ 버금딸림음(Subdominant) : 으뜸음보다 완전5도 아래 위치하여 으뜸음을 보좌한다.
⑤ 딸림음(Dominant) : 으뜸음 다음으로 중요한 음으로, 으뜸음보다 완전5도 위에 위치하여 으뜸음을 보좌한다.
⑥ 버금가온음(Submediant) : 으뜸음과 버금딸림음의 중간에 있는 음
⑦ 이끔음(Leading Tone) : 으뜸음보다 반음 아래에 있는 음으로, 으뜸음으로 진입하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5. 조성(Tonality)
으뜸음을 중심으로 종속적으로 관련하고 있는 현상
장음계 노래는 장음계의 색깔을, 단음계 노래는 단음계의 색깔을 지니고 있다.
6. 조(Key)
으뜸음과 음계를 묶어서 부른다.
C와 장음계로 노래를 만들면 'C장조'이고, B와 단음계로 노래를 만들면 'b단조'이다.
7. 조옮김(Transposition)
연주하기 쉽도록 악곡 전체의 음높이를 높이거나 낮추는 것